클린스만이 태국 2연전도 지휘했다면
1. 감독직으로 있을 때 해외로 돌아다님
2. 선수 명단 발표 후 인터뷰도 안함
3. 본인은 목표가 아시안컵 우승이라고 떠벌리고 다님
4. 근데 못함 (선수단 분위기가 하나로 뭉치고 그랬던건 당연히 아닌데 아시안컵 내내 전술적으로 뭐가 돋보이진 않음)
5. 아시안컵 끝나고 회의에서 선수들 탓 시전
전술가 감독이 아니라 매니저형 감독이라고 하면서 선수단 내부도 통제 못하고 규율이 거의 없다시피한 상태를 방치함. 전술? 당연히 떨어짐
요즘 아시아 국가들의 실력이 다들 올라오고 있지만 우리나라가 그 중에 탑티어인건 변함없음.
당연히 뛰는 선수들의 책임도 있지만 클린스만의 무능력함이 큼.
당장 태국전 질 것 같아서 자르고 그런게 아니라
감독직을 맡고 행보를 봤을 때 더 맡기면 안된다 판단했기 때문에 자른겁니다.
태국 상태로 좋은 경기력..까진 몰라도 결과를 챙기긴 했겠습니다만 우상향해서 과정과 결과를 모두 챙길 수 있었냐 라고 한다면 절대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.
데려온 것 자체가 미스였고, 아직도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데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가는건 당연한 처사였습니다